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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숲 /신비로운 옛 신전이 품은 26가지 이야기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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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재미있는 고전,
오랜 역사를 버텨내고 살아남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김헌 교수 신간!


청소년 도서 시장의 베스트셀러를 오래도록 장식하고 있으며, 철학과 고전은 어렵고 고루하다는 기존 인식까지 보기 좋게 깨트린 『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신화의 숲』이 출간되어 화제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이 책은 출간 되기 전부터 맘카페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졌다.

JTBC [벌거벗은 세계사], tvN [차이나는 클라스] 등 여러 방송 매체 및 강연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와 그 가치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 서양 고전 열풍을 이끈 고전학자, 서울대 김헌 교수는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그 또한 실제로 삶이 괴롭고 힘들 때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를 읽으며 나아갈 힘과 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신화 이야기를 꼭꼭 씹어 먹어 잘 소화하기를 권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이야기는 무엇 하나 쓸모없는 부분이 없다. 특히 이 책에서는 지나친 자기애의 위험성(나르시시즘)을 알려주는 나르키소스의 비극,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잃게 된 아라크네의 교만함, 끝없는 도전을 택해 마침내 영웅으로 우뚝 선 테세우스의 용기 등 신화의 원전 속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사고력과 집중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스토리를 가려내서 집대성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 좋겠다”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재밌게’ 책을 읽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책 속의 지식이나 깨달음을 자기 것으로 체득할 수 있다. 자녀의 독서 편식으로 고민했다면 이제 재밌는 스토리텔링은 물론이고 주제 의식까지 명확한 신화의 숲속으로 들어가 보자.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에는 “이 책 진짜 재밌어!” 또는 “나르키소스처럼 나만 아끼지는 말아야지!”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아이를 보게 될 테니까.

저자 소개

저 :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 연구로, 서양고전학과에서 일리아스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수사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이 넘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서 강의를 해온 저자의 강의는 특히 서울대학교에서 서양 고전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는 무려 학교 도서관 대출 순위 상위권을 관련 서적으로 바꿔 놓을 정도였다. 이후 tvN [어쩌다 어른], [책 읽어주는 나의 세계],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해 대중들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와 인문학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쓴 책으로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들』, 『인문학의 뿌리를 읽다』, 『그리스 문학의 신화적 상상력』, 『천년의 수업』,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신화, 신 그리고 인간의 이야기

첫 번째 숲 : 신비롭고 아름다운 신화 속 사랑 이야기

메아리로 남게 된 요정 에코
수선화가 된 사냥꾼 나르키소스
월계수에 얽힌 한 요정의 이야기
샘물이 된 요정 아레투사
페르세포네를 납치한 하데스
저승으로 내려간 오르페우스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과 이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프쉬케의 모험
죽음을 이겨낸 사랑과 영혼의 힘
퓌라무스와 티스베의 이루지 못한 사랑
더 알아보기_ 수많은 브랜드의 로고 그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

두 번째 숲 : 무시무시한 분노로 가득 찬 신의 저주 그리고 재앙

칼리스토와 아르카스, 하늘의 별자리가 되다
여신의 저주를 받고 사슴이 된 악타이온
영원히 눈물을 흘리는 바위가 되는 형벌
브로테아스와 펠롭스, 형제에게 내려진 불행
영원히 베를 짜는 거미가 된 아라크네
아폴론을 배신한 가혹한 대가
허기의 저주를 받은 에뤼식톤이 끝내 먹어 치운 것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드는 미다스의 손
눈이 마주치면 돌로 변하는 메두사의 저주
조각상을 인간으로 만든 피그말리온
더 알아보기_ 일 년 열두 달 명칭의 유래

세 번째 숲 :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용감한 자들

페가소스를 탄 페르세우스의 모험
여자 사냥꾼 아탈란타의 끝없는 도전
개미 인간들의 왕, 아이아코스
부활한 펠롭스가 보여주는 꺾이지 않는 마음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테세우스의 결단
도전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테세우스
더 알아보기_ 밤하늘을 수놓은 별자리 이야기

상세이미지

신화의 숲 /신비로운 옛 신전이 품은 26가지 이야기 씨앗 상세이미지

책 속으로

나르키소스는 그와 인사하고 악수하고 싶었어요. 에코가 나르키소스의 목소리를 따라 했던 것처럼 샘물 속 나르키소스는 샘물 밖의 나르키소스와 똑같은 동작을 취했어요. 둘은 똑같이 서로를 향해 손을 뻗었지요. 손이 닿는 순간, 샘물이 일렁였고 샘물 속 남자의 모습도 일그러졌어요. 입을 맞추려고 해도 마찬가지였지요. 서로를 갈망해도 그들의 만남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었어요. 마침내 나르키소스는 모든 것을 깨달았어요.

“내 가슴에 사랑을 피운 남자는 바로 나구나. 물에 비친 나의 모상(模相)이구나! 내 가슴에 사랑의 불꽃을 지핀 자가 바로 나라니, 내가 불을 붙였고 그 불에 내가 타버리겠구나!”
--- p.30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너무 못돼 먹었다고 불만을 토로하곤 합니다. 신이란 존재는 전지전능할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정의와 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사실 세상에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악한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걸 보면 ‘세상에 신은 없어. 신이 있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겠어?’라고 불평하곤 하잖아요.

그렇다면 그리스 로마인들은 신들이 이 이야기에 나오는 제우스나 헤라처럼 우리 인간과 별로 다르지 않은 모습을 가진 것이라고 상상했던 게 아닐까요? 그들이 선과 정의를 구현하는 윤리적으로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제 욕망과 격정에 따라 제멋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인간이 사는 이 세상도 부조리하고 불합리하게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설명하기에는 선하고 완벽한 신보다는 제우스나 헤라 같은 결함이 있는 신이 더 어울릴 것 같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 pp.132-133

이야기를 읽으면서 신에게 불손했던 인간 아라크네뿐만 아니라 신의 행동도 한번 돌아봐야 합니다. 아라크네도 잘못했지만 화가 나서 아라크네가 짠 천을 갈기갈기 찢고 그녀를 때리기까지 한 아테나의 행동도 비난받을 만하지 않나요? 의연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아라크네의 실력을 칭찬한 다음, 겸손의 미덕을 권유했다면 아라크네도 큰 깨달음을 얻고 여신에게 경의를 표했을 것이며, 주위 구경꾼들도 모두 여신에게 존경의 찬사를 보냈을 겁니다. 하지만 아테나는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자신의 우아한 품격을 드러낼 기회를 놓치고 말았지요. 이 신화가 주는 교훈은 아주 명확합니다. 아라크네처럼 실력을 갖추었다면 그녀에게 부족했던 겸손의 미덕도 함께 가지려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아테나 여신처럼 힘과 권위를 가지고 있다면 그와 함께 포용력과 배려, 패배를 인정할 줄 아는 공정한 품격도 함께 지니려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 pp.172-173

“내 형제여, 포세이돈의 자식이면서 포세이돈의 이름을 더럽히다니. 강한 힘을 약한 자를 돕는 선한 일에 썼다면 너도 영웅이 되었을 텐데. 세상이 아무리 험하고 악해도 선한 마음을 가진 자가 결국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영웅이 악당보다 강하다는 것을 오늘 내가 제대로 너에게 보여주마. 그동안 너에게 당했던 사람들의 고통을 고스란히 너에게 돌려주겠다!”

테세우스는 청동 곤봉을 높이 쳐들고 프로크루스테스를 향해 힘껏 내리쳤습니다. 그리고 여관을 나와서 아테네를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두려운 마음을 안고 시작한 도전과 모험이 그를 아주 강한 영웅으로 성장시켜 주었지요. 만약 그가 도전하지 않았다면 그는 트로이젠 왕궁에서, 어머니의 품 안에서 ‘마마보이’처럼 나약하게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무능한 사람으로 남았겠지요? 그러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설령 모든 일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때로는 실패를 경험한다고 해도 도전한 만큼은 성장하게 될 것이며, 그런 성장을 통해 궁극적으로 성공에 더욱더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겁니다.--- pp.311-312

출판리뷰

“서울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신화 수업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김헌 교수가 구성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26가지 이야기

『신화의 숲』 저자 김헌 교수의 인문학 강의는 서울대 인기 강연에 선정될 만큼 호응이 높고, 서양 고전 읽기 열풍까지 일으키는 등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었다. 깨달음과 울림은 물론이고, 흡입력 있는 전개, 생생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신화 속 신, 요정, 인간 등 등장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이나 흥미진진한 대목을 생생하게 살리기 위해 딱딱한 문어체 대신 입말을 살려 넣었다.

“작고 귀여운 요정인 에코가 어떻게 제우스를 도왔냐고요? 제우스가 누굽니까? 천하의 바람둥이잖아요. 그런 제우스가 종종 숲에 나타나 숲이나 샘의 요정들과 사랑에 빠질 때가 많았어요. 낌새를 눈치챈 제우스의 부인 헤라는 씩씩거리면서 제우스의 불륜 현장을 급습하려고 달려들었지요. 바로 그때, 에코가 나타나는 거였어요.” (본문 중에서)

그렇게 흥미롭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위험에 처한 테세우스도 만나게 되고, 태양의 신 아폴론을 피해 도망가는 요정 다프네를 보며 조급해지기도 하고,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카산드라를 보며 탄식을 머금게 되기도 한다. 동시에 이는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온 이야기이지만 그 속의 등장인물이 보여주는 사랑, 질투, 절망 등을 포함한 희노애락이나 본성은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사실까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능력, 질문력을 길러주는 고전의 힘”
좋은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아는 만큼 질문할 수 있다’, ‘질문하는 수준이 그 사람의 능력이다’라는 말이 있다. 과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인데, 그는 전 세계 기자들이 모인 곳에서 한국이 행사의 개최국이니만큼 특별히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한국 기자는 단 한 명도 질문하지 않았다. 왜 그들은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지 못했을까. 이 에피소드는 두고두고 회자되었고, 토론이나 질문을 우선하지 않는 국내 교육 방식이 문제라는 지적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AI’의 시대이다. 이로써 인간의 질문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제대로 강조되기 시작했다. 챗GPT, 미드저니 등 AI를 통해서는 질문자의 명령어, 즉 무슨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답과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AI 전문가들은 미래에 인간이 갖추어야 할 공통적 자질로 ‘질문’을 꼽는다. 그렇다면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가장 확실한 답은 바로 ‘독서’이며, 그중에서도 신화나 철학 등은 이미 검증된 고전이다. 책과 고전의 효용은 바로 여기에 있다. 고전은 수천 년을 살아내려 온 이야기이며, 동시에 다양한 인물과 에피소드가 등장하기에 자연스럽게 읽는 동안 문해력, 추리력을 키울 수 있고, 인물에 감정 이입하거나 숨은 의도를 찾아내며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사고력이 자라나기 때문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옛 신전에서 불어온 26가지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해보자. 분명 얼마 지나지 않아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혜로운 이야기 속에 반짝이는 생각을 더해 자기만의 언어로 제법 근사하게 표현하는 아이의 놀라운 변화를 목격하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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