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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속의 유령 /AI, 인류 운명을 좌우할 양날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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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인류와 AI의 공존을 위한 고민”

AI의 괄목할 발전이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AI의 역사와 함께 담아낸 책이다. 2016년 알파고 충격 이후 6년 만에 등장한 챗GPT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지능을 장착한 컴퓨터는 단순히 문명의 이기에 머물지 않고 이제 문명 발전의 파트너로 등극했다. 저술과 강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해온 저자는 AI 혁명을 탄생시킨 인류 문명사를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을 넘나들며 들려준다. 이는 곧 AI를 만들고 사용하고 발전시켜 온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AI의 핵심에 다가갈수록 비상한 지적 능력과 신비로운 공감 능력을 지닌 욕망 가득한 존재 ‘인간’의 실체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 책을 단순한 AI 이론서를 넘어 하나의 인문교양서로 읽게 되는 이유다.

AI의 비약적인 발전은 과연 독인가, 약인가. 실제로 인류 앞에는 AI가 초래할 사회경제구조의 변화와 부작용 등 낯설고 어려운 과제들이 놓여 있다. 인간 사회에서 정치의 영향이 절대적인 만큼 저자는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AI가 정치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그 양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도 주목하고 있다. 또한 A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인간이 AI의 통제에 실패하고 AI가 절대 권력화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AI는 더욱 강력한 모델로 진화 중이다.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해갈까. 저자가 남다른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저자 소개

글 : 원종우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추천의 글

1장 시작

창조의 염원
연금술적 욕망
오토마타의 등장
현대적 AI 개념의 시작

2장 도약

디지털 혁명의 시작
계산기, 컴퓨터 그리고 AI
현실 속의 AI
기계 학습
강화학습
AI의 핵심, 추론 능력
체스와 제퍼디!의 충격
알파고와 직관
알파고의 후손들
이미 활약 중인 다양한 AI들
AI와 사물인터넷
인간의 일상을 돕는 AI

3장 혁명

GPT-3의 조용한 등장
챗GPT, 세상을 뒤흔들다
챗GPT의 정서적 활용
유저의 역할 부여에 따른 정체성의 변경
환각과 신뢰의 문제
모든 영역으로 확장 중인 AI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AI

4장 우려

인종적 편견과 AI
스카이넷과 할9000을 닮은 AI의 행동
우려를 표명하는 AI의 선구자들
‘블랙박스 문제’와 XAI

5장 사회

로봇 하드웨어와 결합될 AI
인간의 노동 기회는 실제로 없어진다
경제 구조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AI 관련법의 현재
예측 불가능한 미래

6장 정치

빅데이터와 선거
AI와 선거
대의민주주의와 AI
새로운 권력 형태의 출현
민주주의와 메타버스 그리고 AI
AI 오버로드의 현실 지배

7장 기계 속의 유령

AI와 지능, 생각, 의식, 감정
람다의 호소
AI의 마음에 대한 인간의 마음

맺음말

상세이미지

기계 속의 유령 /AI, 인류 운명을 좌우할 양날의 칼 상세이미지

책 속으로

인간은 항상 피조물로서 자신의 위치를 규정해 왔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능을 가진 다른 존재의 창조주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럼으로써 스스로의 위치를 격상시켜 조금이라도 신의 영역에 다가가길 염원하죠. 이 열정은 현대에는 실용성에 밀려 중요하지 않거나 심지어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치부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역사 전반에 걸쳐서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로소 인류는 그 바람을 어느 정도 현실로 이뤄낼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게 된 것이죠. 지능을 가진 존재를 창조하고 그 주인이 되겠다는 기나긴 야심이 드디어 실현을 목전에 두게 된 것입니다.
---「1장 시작」중에서

인간이 만든 게임을 인간의 기보로 연습한 기계인데도 이렇게 창의적인 수들을 찾아냈다는 점은, 인간의 직관이나 창의력 또한 두뇌의 계산 과정에 의한 결과라는 점을 강력히 시사하죠. 이는 AI에 대한 이해를 넘어 우리 인간 자신의 지적 활동을 신비주의적 장막을 걷어내고 냉철하게 이해하도록 하는 열쇠가 됩니다.
---「2장 도약」중에서

챗GPT는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비실용적 부분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AI가 도구의 한계를 넘어 세밀한 소통의 능력을 충분히 드러낸다면 관계 속에서 인간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다는 뜻이죠.
---「3장 혁명」중에서

업계에서 실제로 경영과 개발을 하는 사람들은 AI의 속성에 대해 속속들이 아는 만큼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이들이 나서서 더욱 적극적으로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는 점은, 이제 AI가 인류 문명 속에 실체로서 자리매김할 시점이 도래했고 그만큼 위험 또한 실제적인 것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합니다.
---「4장 우려」중에서

인공지능 관련법은 결코 졸속으로 밀어붙여져서는 안 되고, 특히 기술과 산업 육성이나 경제적 효과에만 무게가 실려서는 안 됩니다. 과학기술계뿐 아니라 평소 AI에 관심을 기울여 온 인문사회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 함께 숙고해서 철학과 통찰, 비전이 담긴 법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5장 사회」중에서

AI는 사적인 욕망으로 부패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인류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져 모두가 그 햇살만을 바라보고 있다면 그 자체가 절대권력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6장 정치」중에서

AI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주체이자 혁명에 쓰일 도구이지만, 한편으로 혁명을 함께 하는 동료인 겁니다. 그리고 많은 혁명이 그랬듯이 언젠가는 서로 또 다른 혁명을 통해 제거해야 할 대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7장 기계 속의 유령」중에서

출판리뷰

“AI 혁명, 특이점은 오는가!”

AI는 이제 인간의 개입 없이 자체적으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최신 AI들이 보여주는 성과는 경탄을 자아내는 것을 넘어 가히 경악스러운 수준이다. AI는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전지전능한 존재로 나아가고 있다. AI를 둘러싼 담론이 넘쳐나는 가운데 기대와 설렘, 불안과 두려움이 혼재하는 상황이다.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워지리라는 장밋빛 낙관도 있지만, 대다수 노동자가 AI에 대체되어 ‘잉여’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공포가 더 우세해 보인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AI의 너무 빠른 발전에 우려를 표하며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기술이 가속화되면서 AI가 이미 인간 지능 수준의 범용인공지능(AGI)에 근접했다는 평가도 있다. AI가 언젠가 AGI보다도 강력한 초지능(ASI)으로 진화하여 특이점을 넘어서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세상은 낙원이 될 것인가, 지옥이 될 것인가.

AI는 점점 인간을 닮아가고 있다. 인간은 원하든 원치 않든 AI와 상호작용하며 전진해야 한다. 이미 인간 세계의 ‘상수’로 자리 잡은 AI를 잘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저자는 AI의 이점과 장점은 최대화하고 위험성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과학기술과 인문사회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접근을 주문하고 있다.

작가의 말

지금 인류가 AI 개발을 통해 하고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을 많이 닮은 피조물(creature)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기억력과 판단력을 갖고, 추상적인 개념을 다루고, 추론이 가능하며, 언어로 외부와 소통하고, 주변을 제어할 수 있는 존재가 만들어지는 중이니까요. 머지않아 AI는 인류에 필적하는 지적 능력을 가진 지구상의 새로운 존재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될 겁니다. 인간이 평소에 하는 일을 대신하는 간단한 AI는 우리를 편하게 해 주지만, 인간에게도 어렵거나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강력한 AI는 우리의 삶과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겁니다. 그리고 바로 그런 능력을 가진 AI들이 지금 눈앞에 출현해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중략)

인간과 다름없는 지능과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졌던 나무 인형 피노키오는 결국 소년이 됨으로써 소망을 이뤘죠. 현실에서의 AI는 어떤 존재이며,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무엇을 하게 될 것이며, 무엇이 되고자 할까요. 그리고 우리 인간은 그들과 어떤 관계에 놓이게 될까요. 이 책은 그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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